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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여성 일자리 박람회[서울시 제공]
(서울=연합뉴스) 김지헌 기자 = 9월 말까지 서울에서 여성 일자리 박람회가 21차례 열린다고 서울시가 18일 밝혔다. 첫 박람회는 오는 23일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열린다. 창업을 주 소재로 하는 권역 특성을 살려 ‘창업 성공을 위한 지원제도 알아보기 등 특강이 준비됐다. 시는 내달 26일까지 이어지는 21회의 박람회에 총 432개 기업이 참여하며 일자리 535개 창출이 목표라고 밝혔다. 박람회 세부 일정과 장소는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홈페이지(www.seoulwomanup.or.kr)에서 확인할 수 있다.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조영미 원장은 "실질적인 구인·구직자의 만남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역 밀착형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구성했다"며 "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"고 말했다. jk@yna.co.kr <저작권자(c) 연합뉴스, 무단 전재-재배포 금지> 2019/08/18 11:15 송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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